Surprise Me!

[뉴스앤이슈] 윤심 vs 명심, 6·1 지방선거 여야 사활 걸었다 / YTN

2022-04-05 64 Dailymotion

■ 진행 : 강진원 앵커 <br />■ 출연 : 전재수 / 더불어민주당 의원, 성일종 / 국민의힘 의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번 대선 정말 박빙의 승부였습니다. 대선이 끝난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정치권이 57일 앞으로 다가온지방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. 대선 2라운드로 불리는 6.1 지방선거, 여야 준비 상황 짚어보겠습니다.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,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나오셨습니다. <br /> <br />본격적으로 대담 이어가기 전에 먼저 저희가 조금 전에 들어온 속보부터 내용을 짚어봐야 될 것 같아요. 대통령 집무실 이전 문제와 관련해서 청와대가 일단 예비비 관련 협조를 하기로 한 것 같습니다. 일단 임시 국무회의를 연다고 하던데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, 의원님? <br /> <br />[전재수] <br />일단 윤석열 당선자의 의지가 매우 강한 것을 아마 문재인 대통령께서 확인을 하셨을 테고 그다음에 애초에 문재인 대통령이든 민주당이든 청와대 이전 자체를 반대했던 것은 분명히 아닙니다. 저희들도 청와대에 근무를 해 봤지만 참모들과의 소통, 국민들과의 소통 또 이런 부분에 있어서 미흡한 부분들이 있거든요. <br /> <br />그렇기 때문에 역대 정부에서 청와대 이전을 계속해서 검토를 해 왔던 것이고 다만 저희들이 우려했던 것이 이게 한 번 옮기게 되면 우리가 5년만 쓸 것이 아니고 30년, 50년, 100년을 써야 되는 것이거든요.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한 번 옮기면 귀중한 국민 세금이 얼마가 들어갈지 모릅니다. <br /> <br />아마 몇천 억 들어갈 수도 있고 그런 건데 소중한 국민 세금을 한 번 옮겨서 5년 달랑 쓰고 나올 것이 아니고 적어도 30년, 50년, 100년을 써야 된다고 한다면 더 다양한 국민들의 의견도 모으고 야당하고 대화도 해 보고 기존에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사람들 의견도 들어보고 이런 과정들이 필요하다는 것이죠. <br /> <br />그래서 무엇에 쫓기듯이 할 것이 아니고 시간을 두고 정말 소홀한 것은 없는지, 더 빠뜨린 것은 없는지. 그러고 난 뒤에 옮겨도 된다, 이것이 저희들의 입장이었거든요. 그런 측면에서 당장 윤석열 당선자가 취임을 하게 되면 지금 청와대는 절대 안 들어오시겠다고 하니 적어도 집무실 이전과 관련된 이사비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국무회의를 통해서 예비비를 확보해 주는 것이 당선자에 대한 예... (중략)<br /><br />YTN 오혜연 (ohhy1206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0512420555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